국가철도공단 문화매거진 《철길로 미래로》에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세요. 좋았던 기사,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 개선해야 할 점 등 독자 의견을 주신 분 중 선정되신 분께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매호 <철길로 미래로> 책자를 한 장 한 장 소중하게 읽어가며 요즘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보고 있습니다. 친환경 쇼핑 실천법, KR이 만드는 철도 소식 등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 있네요. KR이 앞으로도 좋은 정책으로 철도 이용객의 다리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강*숙 (인천시 연수구 함박뫼로)

맞벌이 부부들의 고민을 나누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철도 어린이집이 거제역과 정읍역에 새롭게 문 열었다는 소식에 반가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웃음 넘치는 공간이자 지역사회에 새 활기를 전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강*빈 (부산 해운대구 아랫반송로)

한때 쇼핑 마니아였지만 5년째 옷을 사지 않고 친환경적 의생활을 실천한다는 이소연 작가의 인터뷰가 참 좋았습니다. 덕분에 매년 입을 옷이 없다며 새 옷을 구입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한 패션에 더욱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숙 (서울시 관악구 대학10길)

Playlist 대전역 편을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업무 출장차 대전역에 자주 가는데, 대전역 주변에 이처럼 훌륭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줄 몰랐습니다. 무엇보다 KR 직원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추천해 주신 장소들이라 더욱 믿음이 갑니다. 잘 메모해 둬야겠습니다.

조*현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평소 관심 있던 미니멀리즘과 지속가능한 쇼핑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환경을 위해 업사이클링이나 환경부담금 도입 등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소식을 실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박*진 (부산시 동래구 충렬대로)

<철길로 미래로>를 행정복지센터에서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모든 기사가 매우 유익했고, 특히 ‘KR 설립 20주년 특집-국민이 안전한 안심철도’를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안전한 철도의 건설현장, 시설 관리, 건설기술을 접하게 돼 ‘안심철도’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하게 됐습니다.

김*권 (전북 익산시 익산대로)

KR Trip 기사를 통해 대전역 인근 금강생태마당에 수국, 작약, 해바라기 꽃단지가 조성되어 있음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신비로운 늪과 초원을 이루고 있는 식장산 다함께 나눔길도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최*갑 (전남 화순군 화순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