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송*현 (대전 중구 서문로)

다시 자연으로 무해한 살림법을 찾아서.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평소 세탁할 때와 청소할 때 사용하고 있어요. 때마침 천연세제를 세제나 탈취제로 활용하는 글을 읽고 반가웠어요. 다만 이 재료들을 어떤 비율로 제조해야 하는지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임*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도서관 매거진 책꽂이에 초록색 표지로 눈길을 끈 <철길로 미래로>를 처음 접했어요. 여행지를 기대하며 펼쳤는데, 생기 가득한 공단 신입 직원들의 인터뷰도 재밌게 봤습니다. 포항과 신경주 외에도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지가 좀 더 소개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요. 다음 호도 기대할게요!

최*수 (대구 수성구 범어천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KTCS> 기사를 보고 우리 철도 기술이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 걸 느꼈습니다. 전문 용어를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1조 원의 비용 절감과 기술 자립이라는 문구에서 공단의 저력이 실감 났어요. 이런 기술이 외국에 수출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함*규 (경기 안양시 동안구)

철도덕후로서 레일로 굿즈 기사 아주 반가웠습니다. 인기 상품이 자주 품절되는 건 알고 있었는데, 트레인메이츠를 임시 팝업스토어가 아니라 상설매장으로 바꾸고 규모도 좀 더 키우면 좋겠어요. 온라인 홍보도 활발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영 (경남 거제시 계룡로)

국가철도공단 신입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설렘이 글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져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 멋졌고, 선배님들 조언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협력하며 성장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