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세계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정한 날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지구를 위해 10분간 불을 끄는 전국 소등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죠. 이렇게 환경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거나 시간을 내어 플로깅에 참여하는 등의 일도 물론 의미 있지만, ‘슬기로운 지구생활’은 일상에서 작은 일이라도 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독자 여러분은 오늘 하루 동안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 우리가 매일 머무는 ‘집’에서 매일 조금의 불편함만 감수한다면 지구를 위해 생각보다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설거지할 때 친환경 수세미와 천연 세제를 사용하는 일, 물티슈 대신 행주와 걸레를 사용하는 일, 재활용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일, 플라스틱의 소비와 사용을 자제하는 일, 장을 볼 때 장바구니를 챙겨가는 일처럼요.

  • 살림하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누구나 훌륭한 환경 운동가가 될 수 있습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살림’은 곧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지구에 무해하고 건강에도 이로운 살림법으로 아름다운 지구와 소중한 가족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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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길로 미래로》 VOL.109에서는 ‘지구를 생각하는 슬기로운 살림법’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각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똑똑한 친환경 살림 아이디어들을 만나보세요!